굿네이버스 전북권역, 도지사 후보에 자립준비청년·아동보호 정책 제안
-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와 아동학대 예방 중심 정책 전달
- GN청년자문단 참여해 현장 목소리 반영한 제도 개선 촉구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전북권역본부가 GN청년자문단과 함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들을 대상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과 아동보호 예방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GN청년자문단은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 소속 청년 참여 조직으로, 자립준비청년 관련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기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책 제언은 굿네이버스 전북권역 관계자들이 각 후보 선거캠프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책 제안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 선거캠프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 선거캠프에 전달됐다.
현장에는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 관장과 김경환 전북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비롯한 전북권역 아동보호전문기관장 4명과 GN청년자문단 청년들이 참석해 정책 필요성을 설명했다.
굿네이버스 전북권역은 자립준비청년 분야에서 ▲공공임대주택 무이자 혜택 조례 제정 ▲자립준비청년 출신 전형 및 공통자격조건 명시 ▲자립정착금 및 자립수당 상향 평준화 ▲보호종료 6개월 전 종합심리검사 선제 실시 등 6개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아동보호 및 예방 분야에서는 ▲부모교육 연계체계 구축 ▲영유아 건강·안전 모니터링 강화 ▲아동 마음건강 통합 접근체계 구축 등 4개 정책을 제시했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 관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정책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정책 제안이 전북특별자치도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환 전북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특정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인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부모교육과 영유아 건강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사후 개입보다 예방 중심 정책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택 후보는 “자립준비청년과 학대피해아동이 전북특별자치도 안에서 안전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언인 만큼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가 위탁 운영하는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복지법」 제39조의2에 따라 2022년 3월 개소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맞춤형 취업 지원, 매입임대주택 연계 등 다양한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도 내용]
■ 일시 : 2026.05.26
■ 제목 : 굿네이버스 전북권역, 도지사 후보에 자립준비청년·아동보호 정책 제안
■ 매체 : 투데이안 / https://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617943
